박시은의 세 번째 유산 사실을 밝힌 진태현이 장례와 발인을 마쳤다고 전해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결혼 7년 만에 생긴 자녀의 3번째 유산이 알려지면서 박시은 진태현 부부에게 위로의 문자와 격려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 16일 마지막 정기 검진을 앞두고 아기 태은이가 숨을 쉬지 않게 되면서 하늘나라로 갔는데요 3주 후 (20여 일) 정도 후에 분만 출산이 예상일 이었는데 두 사람의 슬픔이 커지는 하루였습니다.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두 사람은 병원에서 수술과 입원 중에 딸 태은이 장례와 발인까지 잘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이제 집으로 돌아가려 준비 중이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10개월전 임신 소식을 알렸던 두 사람의 첫 번째 임신한 아이에게 문제가 있었음을 알려서 안타까..